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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평범하게 벌어서 부자 되겠어?

by 평범한대학생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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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영화는 '돈'입니다!!!

이름부터 돈이라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 같아요!

2019년 3월 20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로 장르는 범죄로 들어가 있네요.

관객수는 338만 명으로 평점은 8.39점을 갖고 있습니다.

 

'베를린'과 '남자가 사랑할 때'를 작가 및 감독하셨던  박누리 감독님의 작품이에요!

출연 배우로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배우님이 나오십니다!

또 김재영, 원진아, 김민재 배우님의 연기도 돋보이는 영화예요!

 

최근 전 세계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자본들이 주식, 코인 속으로 많이 투자되는 추세잖아요.

때문에 사람들이 주식, 경제 쪽으로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예요!

 

주식을 하면서 주식에 대한 목표와 의지가 강하신 분들은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직업, 주식 브로커!

 

내가 산 주식이 왜 떨어지는지 남이 산 주식은 왜 오르는지,

사람들이 말하는 작전은 무엇이고 왜 하는 것인지.

궁금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신인 주식 브로커와 작전 설계자.

그들을 막는 금융감독원의 이야기 '돈'

내용으로 들어가 봅시다!!

 

여의도 증권가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가진 것 쥐뿔도 없이 오직 목표는 자수성가.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발을 들였다.

 

돈을 벌기 위해 들어간 여의도 증권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실수투성이에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데

매 평가 때마다 수수료 0원이었다.

 

빽도 없고 줄도 없는, 말 그대로 뭣도 없는 조일현은

해고 직전의 상황이다.

 

이를 안타깝게 본 회사 선배는 조일현에게 한 사람을 소개해준다.

그 사람의 이름은 없다. 연락처도 없다.

 

주식 브로커중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전설적인 인물, 작전 설계자 호칭 번호표(유지태).

 

번호표를 알게 되고 만나게 된 조일현은

번호표의 제안을 받게 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돈이 벌고 싶었던 조일현은 길게 생각하지 않았고

번호표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제안을 받고도 쉽게 믿지 못한 조일현은

일단 번호표가 하라는 데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후 번호표를 따라 순식간에 큰돈을 벌게 된 조일현.

 

금전적인 이득을 보며 나를 보며 무시했던 이들에게 찬사가 들려온다.

돈과 명예를 맛보며 아무 걱정 없이 삶이 행복했다.

 

하지만 이런 삶도 오래가지 못했다.

 

조일현은 자신이 벋어들인 돈이 합법적인 벋어들인 돈이 아닌 걸 알았지만

세상을 간과하며 오직 돈만을 좇았다.

 

최근 한국 금융에 급격한 변화가 생긴 걸 인지한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은

주요 거래에 집중하게 되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지철을 눈치를 챘던 것 같다.

전설적인 인물, 번호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초반에만 해도 금융감독원은 한지철의 행동을 무시하며

쓸데없는 시간을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상황을 몰랐던 조일현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돈을 좇으며 더 큰 기회를 잡고 얻으려 하며 꼬리가 잡혔다.

 

이후 확신을 얻은 금융감독원은 전력을 다해

번호표와 조일현을 쫓게 된다.

 

과연 조일현과 번호표는 얼마의 돈을 벌어들일지,

금융감독원에게 잡혀 모든 것을 잃을지.

함께 보시죠!!

 

요즘 정말 길을 걷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혹은 친구들을 만나면 들리는 얘기가 주식 아니면 코인 얘기인 것 같아요!

 

저도 미래에 대한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통해서 자본을 늘려가는 것이 이제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주식과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멋있는 것 같아요!

 

모든 투자에는 큰 공부가 필요한 것이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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