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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킹덤' 시즌2 더욱 강력해진 그들이 온다.

by 평범한대학생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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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킹덤 시즌2를 알아봐요!!

2020년 3월 13일 넷플릭스에서 방영했어요!

시즌 1과 동일하게 총 6부작으로 만들어지고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님과 같이

동일하게 출연합니다~

 

시즌2를 다루는 만큼 시즌 1의 스포가 있으니

시즌1을 먼저 봐주세요~

 

첫 장면은 안현대감과 조학주가 나오며

3년 전 상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나온다.

 

3년 전 상주지역.

왜군과의 전쟁을 앞둔 상주의 병사들

하지만 숫적으로 너무나 불리했고 가능성 없는 전투였다.

그때 조학주는 죽은 사람을 살려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언하며 안현대감을 꼬드기기 시작한다.

 

안현대감은 자신들의 병사를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왜군에게 죽게 되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조학주의 말을 따르며 병사를 대신해

나병에 걸려 곧 죽을 사람들을 모아놓은 수망촌이라는 곳에 사람들을

병에 죽기 전에 미리 죽여서 좀비로 만들어 용병으로 사용된 것이었다.

 

그 사건으로 왜군을 이기며 안현대감은 상주의 영웅이 되었지만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오고 있었던 것이다.

 

시즌1 마지막에 상주에서의 전투가

해가 뜨면서 끝이 나는가 했지만

그들의 소리가 들려오며, 웅장한 발소리가 들려온다.

승리를 기뻐하려던 찰나 방심하고 있던 순간 그들이 달려온다.

 

계획대로 싸웠어도 이길 수 있을지 생각이 드는 물량이었다.

그 와중에 긴장하며 밤을 새워 상당한 체력을 소모하고

방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들을 막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어쩔 수 없이 퇴각하여 읍성 안으로 도망가는데

읍성안으로 이어진 암도의 문마저도 부서지며 닫을 수 없게 된다.

 

안현대감의 부하였던 덕성은 도망치던 중 그들에게 물렸고

정신이 남아있을 때 부서진 문을 쇠사슬로 감싸고

자신의 몸에 쇠사슬을 대고 칼을 관통시켜 문을 걸어 잠근다.

 

덕성의 희생으로 나머지 병력은 모두 무사히 상주 읍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생사초를 구하기 위해 언골로 간 서비와 조 부사는 기괴한 소리를 듣게 된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순간 분명 해가 떴는데 들려오는 그들의 소리

서비와 조 부사는 당황하며 겁을 먹는데

다행히 앞에 있던 계곡 덕분에

그들은 겁을 먹고 다가오지 못하고 있다.

 

서비와 조 부사는 그들을 피해 절벽을 기어 올라 도망쳐

조학주가 있는 문경새재로 향한다.

조 부사는 혜원 조 씨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큰아버지(조학주)가 챙겨줄 거라 하며 걱정하지 말라한다.

 

조학주는 서비가 이승희 의원의 제자인 것을 알자

서비를 데리고 생사초에 관하여 연구하라고 지시한다.

 

역병을 막을 방법이 햇볕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햇볕이 아닌 온도였던 것인가,

혹은 그들이 무서워서 건너지 못한 물인가.

 

시즌1 마지막 안현대감이 말했던 이창의 스파이는 누구이고

더욱 강력해진 역병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이창과 서비, 영신과 어영대장, 조 부사까지

이들의 더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시즌2에 등장한 어영대장(박병은)이 뭔가 든든함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시즌2에선 역병도 역병이지만 왕의 자리, 사극 쪽으로도

스토리가 많이 진행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창과 이들은 조학주와 계비 조 씨를 잡고

역병을 물리치며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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