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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 업' 창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

by 평범한대학생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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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스타트 업'을 알아볼게요!!

2020년 10월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배우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강한나 배우님이 나오셔용!

수지님이 나오시는 드라마라 기대가 많았던 드라마입니당!

 

이미 성공을 맛본 CEO와 몰락한 CEO,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청년과 좋은 머리 빼면 아무것도 없는 청년.

 

모든 상황 속 주인공들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슬프기도 하고 너무 귀엽기도 하고 보면서 웃음이 지어지더라고요!!

 

특히 요즘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진다는 뉴스도 많고

청년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많은데

요즘 분위기에 맞춰서 잘 나온 드라마인 것 같더라고요!!

 

서달미(배수지)는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청년!

드라마 속 카페 알바를 하며 정직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현실 속 그녀는 정직원은 무슨

또다시 무기한 기간제로 발령받게 된다.

 

그러던 중 하나의 계기로 이 삶을 접고 창업을 하게 된다.

 

어릴 적 달미의 아버지인 서청명(김주헌)은 창업에 비전을 두고 열심히 준비하지만

수많은 실패로 부인과 이혼을 하게 되고 달미는 친하던 언니와 떨어져서 살게 된다.

그 후 수많은 실패 속에 성공의 발판을 밟게 된 그 날, 서청명에겐 큰 사고가 다가왔다.

 

 

원인재(강한나)인가 서인재인가?

원인재는 아빠와 엄마, 동생과 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회사를 관두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상황을 계기로 아빠와 엄마는 이혼을 하고 아빠와 동생을 두고

엄마와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된다.

 

엄마랑 재혼한 새아빠는 모닝 그룹의 회장으로

그 재력과 인맥을 얻고 네이처 모닝 대표직을 하고 있다.

때문에 원인재를 보면 낙하산, 금수저, 아버지 덕분에 대표됐다 라는 단어가 나온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일해왔던 인재이기에 그 말을 듣기 싫어했다.

 

한지평(김선호)은 부모 없이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모의주식을 하며 주식실력을 늘려나갔다.

그러던 중 달미의 할머니 최원덕(김해숙)을 만나며

현실 주식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그 후, 대학을 붙고 주식으로 번 돈을 갖고 서울로 향하게 된다.

 

남도산(남주혁)은 수학 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며

신문에 나오며 천재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성인이 되어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하며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삼산텍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친구들과 회사를 키워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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