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 변호사! 1, 2화 내용

이번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을 시작했어요!!!

제가 등장인물에 있으면 바로 믿고 보는 박은빈 배우님이 출연합니다!

 

박은빈 배우님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때 처음 보고 매력에 빠져 그 이후에

과거에 드라마와 이후 드라마도 다 찾아보고 예능에 나온 것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박은빈 배우님 말고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배우님 외 여러 배우님들이 출연하세요

 

국내에서도 자폐스펙트럼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다루는 드라마가 처음은 아니었어요

굿닥터,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등 많은 드라마가 제공되었는데,

변호사가 자폐스펙트럼증후군을 갖고 있는 경우의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아요.

 

과거 자폐증이라고 부르던 이름이 이제는 자폐스펙트럼 증후군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이유는 자폐 증상의 성향이 너무 다양하게 있을뿐더러, 정도의 차이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정도의 차이를 위해 스펙트럼이라는 이름을 붙여져서 불러진다고 합니다!

 

드라마 내용을 살펴볼게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수목 드라마로 오후 9시에 ENA에서 방영합니다!

ENA는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가 방영하는 채널입니다

우영우를 보는 많은 분들은 아마 넷플릭스에서 보실 것 같아요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2화까지 방영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줄거리를 정리하자면
과거 영우가 어린 시절 홀 아버지에게 자랐습니다!

4살의 나이가 되었지만 말을 하지 못해 병원에 방문했는데, 자폐 증상이 보인다는 얘기를 듣죠.

이후 집으로 들어오는데 영우의 아빠 우광호는 집주인과의 몸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걸 지켜보던 영우는 무서움에 떨다가 입을 열며 헌법을 읽기 시작하죠.

그것을 들은 광호는 놀라서 영우를 안고 집으로 뛰어들어와 다시금 말을 시키는데

서울대 로스쿨 출신인 광호의 헌법책을 모두 읽고 외워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딸이 자폐증을 갖은 아이라는 것을 알고 힘들어하던 날에

자신의 딸이 천재라는 것을 알아버린 광호는 영우를 로스쿨에 보내기로 한다.

 

22년 후 영우는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며 정식 신인 변호사가 되어

법무법인 한바다의 정명석 변호사(강기영) 팀의 신인 변호사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정명석 변호사는 회사 대표 한선영을 찾아가 잘못된 선택인 것 같다는 마음을 표출하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대표를 이기지는 못하고 사건 하나를 맡겨보고 결정하자는 조건을 내들고 돌아서야 했다.

하지만

자폐를 갖은 우영우 변호사가 사건을 제대로 해결 할리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명석은 사건 하나를 영우에게 맡긴다.

 

이번 사건은 22년 전 자신의 아빠와 몸 다툼이 있었던 집주인과 그 아내의 다툼이 있었던 사건이었다.

사모님은 아빠와 영우를 나쁘게 보지 않았고 영우를 알아보고는

그 꼬맹이가 결국 변호사가 되었다며 좋아해 주며 껴안아 주었다.

 

사건은 이랬다 옛날부터 있었던 할아버지의 의심병은 결국 할머니를 화나게 했고

할머니는 집에 있던 다리미를 들고 할아버지의 머리를 가격하였다.

즉후 할아버지는 쓰러져 기절했고 머리 안 경막에 출혈이 생기며 살인 미수죄가 되었다.

 

영우는 이 사건에서 할머니를 폭행, 살인 미수가 아닌 상해죄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재판 중 할아버지는 응급실에 실려가던 중 사망하였고 살인 미수가 아닌 살인죄가 되었다.

 

영우는 충격을 받으며 집중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의사와 경찰, 할아버지, 할머니의 증언을 모아 할아버지의 출혈은 가격 후 외상을 통한 출혈이 아닌

자발성 경막하 출혈이라는 것을 밝혀내며 할머니의 살인죄 무죄를 받을 수 있었다.

이후 명석은 영우를 받아들이며 믿을 수 있는 변호사가 되었다.

 

이후 또 다른 사건인, 대형 기업의 자녀의 결혼을 다룬 재판을 통해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정말 말도 안 되게 뒤집어 일을 해결한 영우는 천재적인 두뇌를 갖은 변호사가 되어간다.

사건을 해결하고 팀 회식 이후 집으로 돌아온 영우는 아빠 광호와 얘기를 하던 중

엄마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본인이 결혼을 하게 되면 미혼부인 아빠도 결혼을 하라는 말을 하며

엄마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2화가 끝이 난다.

 

검사와 변호사, 법을 다룬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이 드라마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

박은빈 배우님도 그렇지만 우영우라는 캐릭터도 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빨리 다음 화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