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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꿈의 나라, 그 곳을 위해서

by 평범한대학생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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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라라 랜드'입니다~~

 

2016년 12월 7일에 개봉을 했다가

2020년 3월 25일 다시 재개봉을 했어요!!

아마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그런가 봐요

누적관객수가 총 369만 명 정도예요!!

 

또,

미국, 영국,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많은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과 음악상까지

수많은 수상을 한 영화입니다!!

 

미국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인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나와서 정말 기대가 컸죠

저도 5번은 본거 같아요!!!

 

이 영화의 제목인 라라 랜드는 '꿈의 나라'를 의미한데요!

또 제목의 라라는 LA-LA로써

실제 LA를 배경으로 다룬 것을 뜻하기도 하죠!!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미아(엠마 스톤)가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세바스찬은 재즈음악을 정말 좋아했고

엄청난 피아노 실력을 갖고 있어

자신의 재즈바를 차리고 살아가는 꿈을 갖고 있었어요.

 

미아는 현재 배우 지망생으로

닥치는 대로 오디션을 보며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고 있었죠!

 

어느 날 길을 걷다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미아는 관심을 갖고 한 클럽에 들어가게 되죠

거기서 피아노를 치고 있던 세바스찬과 만나

이 둘의 인연이 시작돼요!!

 

물론 처음부터 바로 사귄 건 아니고

서로 고민을 털어놓고 미래를 걱정하며

격려해주고 또 응원해주며

밀고 당기는 썸이라는 단계를 밟고 있었죠.

 

거기서 나오는 라라 랜드의 명장면!

(정말 아름다운 한 장면...)

이 이후 이들은 서로에게 더욱 빠져서

사귀기로 하는데,

 

그 후에도 미아는 오디션을 보지만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스트레스받고

세바스찬도 일은 하지만

돈이 벌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으며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는데

 

그러다 세바스찬에게 전국 투어 공연 기회가 오게 되는데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번듯한 남자가 되기 위해

이 투어를 하게 되는데

미아는 오히려 세바스찬을 못하게 하죠,

재즈바를 차리겠다 해놓고는 투어 공연이나 다닌다고

꿈을 포기하느냐고 말하며 다투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풋풋하고 설레며

또 이 영화가 뮤지컬식의 영화여서

노래를 좋아하는 저는 정말 재밌게 본거 같아요!!

 

서로의 꿈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또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며

연인이지만 가끔은 파트너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미래를 위한 노력과 연인과의 관계를 다룬 영화인만큼

명대사도 마음에 와 닿아 몇 개 넣어 봤습니다!

 

"재능은 없고 하려는 열정만 가득한 사람들 있잖아.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나 봐."

-미아(엠마 스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돼있어,

자신이 잊은걸 상기시켜 주니까"

-미아(엠마 스톤)-

 

"중요한 사람을 어디서 만날지 몰라.

내게 날개를 달아줄 그 사람,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그 사람,

사람들 틈의 그 사람."

-Someone in the Crowd 中-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세바스찬과 미아의

결말은 과연 해피엔딩일지!!

 

한번 보면 다시 한번 생각나는 영화

라라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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